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던 2014년이 지나갔다. 굵직한 것만해도 여러 가지가 있었고, 짜잘한건 세어보면 많겠지? 한번 일일이 세어 보자 ㅋㅋ

취미생활

 

  1. 자전거

    ○ 자전거는 운동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참 좋은 물건이다. 문제는 있는데 잘 안타는거 -_-;; 2014년에는 왠일로 그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자전거 출근을 했다는건 역사적인 일이다 ㅎㅎ 다만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올때는 지하철을 탔는데, 아직도 자전거가 회사에 있다는거 ㅠㅠ

 

2. 사진

    ○ 놀러가서 찍는 사진, 일상을 남기기 위해서 찍는 사진, 우리 애기의 자라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등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는거다!!!

 

  3. 전자제품

    ○ 프린터 수리

     -> 앞으로 다시는 잉크젯 프린터 안산다고 해놓고선 정품에 무한리필 기능이 있는거에 낚여서 샀더니 잉크 굳어서 또 이고생 ㅠㅠ

 

  4. 영화

    ○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도 애기가 태어나니 보기 힘들다 ㅠㅠ 하지만~~~ 조조로 가끔씩 즐기긴 했다 ^^;;

 

  5. 연극

    대학로는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올해 본 연극은 옥탑방 고양이한 개다.

친구분 덕분에 ㅋㅋ

 

6. 전시회

    ○ 피카소전 (at 경기도 문화의 전당)

     -> 피카소가 옛날 사람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ㅡㅡ;;;;

    ○ 트로이카전 (at 대림 미술관)

-> 회사 직원은 그냥 보여준다고 공지가 떴다? 그럼 봐야 하는거자나? ㅋㅋ

    ○ 오르세미술관전 (at 국립중앙박물관)

-> 미술은 우리 마눌님이 좋아하니깐 ㅎㅎ

    ○ 미켈란젤로전 (at 전쟁기념관)

-> 미켈란젤로라는 사람은 정말 여러 분야에서 대단했던 사람이구나

 

여행

 

  1. 여주 영릉, 신륵사

    ○ 영릉은 중학교 다닐 때 역사적인 곳을 다녀와서 숙제하기로 부모님과 갔던 곳이다. 이번엔 그냥 나들이~~ 20년이 지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건 없다.

    ○ 어렸을 때 기억에 여주 신륵사 라는 절에 갔던 적이 있다. 기억이 나는건 단지 신륵사라는 이름뿐이었다. 여주면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 곳이기도 하고, 마침 바람도 쐬고 싶고, 차 산지도 얼마 안되어서 한번 운전도 해봐야겠고~~~ 신륵사는 남한강 바로 옆에 있는 절이다. 다시 한번 가보니 옛날 가봤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좋은 곳에 다녀왔다는 새로운 기억이 남았다.

 

2.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

    ○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름 그대로 아침에 일찍 가야 산의 맑은 기운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추운 겨울에는 수목원이니 볼게 없을텐데, 이쁜 조명을 해놔서 불빛 축제라는걸 하고 있단다. 알고서도 안 갈수는 없자나? ㅋㅋ

 

3. 괌 여행

    ○ 여행은 자유여행이고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사진을 찍는거다. 휴양지는 나에게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슬금슬금 즐기는 여행도 해보니 나쁘지 않다 ^^;; 물론 괌은 가만히 있다기 보다는 드라이브도 하고 했지만, 차를 가지고 다니는 여행은 지하철, 버스로 하는 여행과는 또 다르더라

 

4. 현충원 벚꽃구경

    4월이 되면 벚꽃축제가 한창인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는 현충원이 있다. 현충원 벚꽃구경... 그렇게 오래 미루다가 올해 드디어 가봤다

 

5. 두번째 제주도 여행

    ○ 제주도는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다시가도 볼게 많다. 이전에 안올라가서 아쉬웠던 성산일출봉도 올라가봤고, 제주도 칼바람이 이렇게 춥고 무섭다는 것도 실감했다 ㅠㅠ

 

6. 운길산 수종사 나들이

    ○ 네비에 찍히길래 차로 갈 수 있는 곳인줄 알고 출발했던 수종사. 이전부터 가보고 싶어하던 곳이기도 했다. 근데 이게 산꼭대기일줄이야 ;; 임산부와 함께 등산이라니 ㅠㅠ

 

7. 강화도 가족 여행

    ○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갔던 기억이 나고, 부모님과 나들이를 갔었던 기억도 난다. 기억이 거의 안나는 지금 가족 전체가 하루짜리로 나들이 다녀왔다.

 

8. 산들소리 수목원 나들이

    ○ 우리 딸 태어나기 전의 마지막 나들이

 

9. 백만년만에 관악산 등산

    ○ 운동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관악산에 올라갔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며칠간 힘들어서 고생했다 ㅠㅠ

 

회사업무

 

1. 진급

    ○ 올해 진급 케이스에 제때 진급을 해보겠다고 작년에 그렇게 열심히 영어 시험보고 프리젠테이션 시험을 봤지만 다 떨어졌는데 ㅠㅠ 다행히도 무사히 진급에 성공했다 ㅎㅎ

 

2. 장기 프로젝트 종료

    ○ 장장 2 8개월에 걸친 프로젝트가 3월에 종료 됐다. 긴 만큼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프로젝트... 시원 섭섭

 

3. SSAT 감독

   : 용돈 벌어야 하니 열심히 SSAT 감독

 

4. 멀티캠퍼스 오프라인 교육

    PM 교육을 1주일간 오프라인으로 다녀왔다. 몇 년만의 교육인가 ㅠㅠ

 

5. OPIc 사이트 교육

    OPIc 시험은 진짜 웬수다 ㅡㅡ+ 작년에 5번이나 봤으나 등급향상 실패. 결국 오프라인 교육 입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일 교육 @.@ 토요일도 교육 ㅠㅠ

 

6. 봉사활동

    ○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그렇게 오랫동안 현충원에 벚꽃구경을 가겠다고 맘먹고 다녀온지 3주만이다;;;

    ○ 광진구에서 하는 행사에서 식사 후 그릇 치우는 봉사활동도 했었다.

 

7. OPIc 2등급 취득

    ○ 진짜 어렵게 2등급 취득 성공 ㅠㅠ

 

8. 과장과정 오프라인 교육

    ○ 이런 교육도 들어가는걸 보면 진짜 진급한게 맞긴 한듯?

 

  9. 첫번째 제안 프로젝트 참여

    ○ 제안서 쓰는 분위기는 이런 거였다.

 

  10. 첫번째 PM 업무

    PM 이라는건 해야할일도 많은 자리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아야 하는 자리고, 책임져야 하는 것도 많은 자리다 ㅠㅠ

 

사람들

  1. 매년 있는 행사들 (생일, 기념일 결혼 등)

   : 행사들 챙기는건 기본이지 ㅋ

 

  2. 작은 처형 결혼식

    ○ 완전 축하할 일이지 ^^

 

3. 가은이 탄생

    ○ 우리 딸 탄생만한 이벤트는 없지 ㅎㅎ

 

  4. 엄마 환갑 잔치

    ○ 세월이 ㅠㅠ

 

5. 가은이 백일 잔치

    ○ 다 주문해서 집에 셋팅만 하는건데 왜이리 힘드냐 -_-+

 

6. 장모님 환갑 잔치

    ○ 세월이 ㅠㅠ

 

건강

 

1. 치과 진료

    ○ 이가 아픈 것 같아서 몇번을 치과에 갔으나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괜히 간 것 같기도 하지만 진짜로 치료한 것 보다는 이게 낫다 ㅋㅋ

 

2. 3번째 종합검진

    ○ 이전 결과와 비교를 해야되기 때문에 매번 같은 병원에서 검진을 하고 있다. 자꾸 하나씩 늘어나는 것이 나이를 먹고 있긴 한가보다 ㅠㅠ

 

3. 헌혈

    이건 뭐 계속 하는거 ㅋㅋ

 

  4. 화분 들여옴 (금전수, 해피트리)

    ○ 기회가 되어서 집에 금전수와 해피트리 라는 애들이 새로 들어왔다. 덩치도 크고 무거운데, 그만큼 보기에는 좋구나~~~ 이름답게 돈이 들어오고 행복을 지켜주는 녀석들. 이녀석들이 일을 잘해야 할텐데

 

기타

 

1. 베이비 엑스포

    2014년은 우리 딸이 태어난 매우 중요한 해니 그전에 준비를 잘 해놔야하지 않겠어? 관련 정보가 모이는 전시회 관람은 필수. 애기들 물건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 많았구나 @.@

 

2. 민방위 훈련 4년차

    ○ 예비군이 끝날 때만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민방위훈련도 소집은 끝나버렸다 ㅠㅠ

 

  3. 만삭 촬영

    ○ 만삭 촬영을 미사리에 있는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이렇게 미사리를 또 가보는구나.

 

4. 아빠와 함께하는 산모교실 (at 서초 보건소)

    ○ 출산과 육아는 여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5. 산후 조리원 생활 2

    ○ 조리원 생활은 이런거구나

 

  6. 50일 촬영

    50일에는 애기를 데리고 나가는거 자체가 부담인데 우리 딸이 다행이 이쁘게 잘 웃어줘서 무사히 마쳤다 ^^

 

7. 100일 촬영

    ○ 애기가 잘 커줘서 100일 촬영도 완료. 마지막에 울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ㅋㅋ

 

  8. 부동산에 관심 시작

    ○ 전혀 관심이 없던 부동산이라는거,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아파트에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ㅋㅋ

 

내년 계획

 

  1. 운동

    전에는 자전거도 타고 줄넘기라도 조금 했는데 쉽지 않구먼.... 똑같은 목표를 다시한번 1번으로 ㅎㅎ

 

  2. 영어

    OPIc 2급 땄으니 이제 1년은 쉬어도 되겠지? ㅎㅎ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2번 시험 정도만 보자

 

  3. 책 읽기

    책을 읽어보겠다고 3권쯤 봤는데 어느날 한번 끊기고나니 그걸로 끝 ㅠㅠ 2015년에는 다시한번 시작~~~

 

 

역시 1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쭉 나열해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

2015년은 항상 건강하고, 항상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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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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